양정고 럭비팀 – 제98회 전국체전 고교 럭비의 금메달을 잡다!!!
Posted On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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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 럭비팀은 2014년 95회 대회에 이어 3년 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권을 따낸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고교럭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한수 감독[78회]과 선수단은 10월 25일의 결승 같은 준결승전에서
부천 북고를 맞아 26대 26로 비겨 3대1 승부차기로 이겨 결승에 올라갔다.
10월 26일 결승전에서는 충북의 자존심인 충북고와 격돌하여 시종 앞선 경기를
펼친 결과 15대 10으로 금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번 대회는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회 응원을 위하여 김정수 교장선생님과 최진[46회:양정장학재단 이사],
문기수[55회:양정럭비후원회장] 전 총동창회장 등 40여명의 동문들과 학부모 40여명 등이
양정 응원석에서 쉬지 않고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쳤다.
시상식을 마친 후에는 최진[46회:양정장학재단 이사], 문기수[55회:양정럭비후원회장]
전 총동창회장의 초청으로 선수와 학부모 및 응원 온 동문을 초대하여 축하의 자리를
가졌으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