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기독신우회의 정기예배가 2월 28일(토) 오전 8시 마포중앙감리교회에서 신우회장인 최계봉 장로[50회]의 사회로 올려졌다.
기독신우회 합창대의 특송에 이어 한경천 안수집사[45회]의 ‘국가와 사회를 위한 기도’, 최계봉 회장의 ‘모교와 동창회를 위한 기도’가 있은 뒤 58회 동문인 한종희 목사(새생명교회 담임목사)의 ‘그리스도의 심판대’라는 제목의 설교를 들었으며 54회 유승훈 목사(마포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김명덕 회장과 26일 퇴임한 모교 김창동 교장의 인사가 있었고, 신우회의 새로운 임원으로 인승일 (재)양정장학재단 이사가 소개되었으며 총동창회 이홍종 사무국장도 함께 하였다.
식사 시간에는 선후배간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다.
양정기독신우회의 예배는 매월 4째 주 토요일에 드리며 때에 따라 배재신우회와 합동으로 열리기도 하는데, 다음 예배는 3월 28일(토) 오전8시에 목회자인 47회 김규 동문의 초청으로 시무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양평동교회에서 올리게 된다.
※ 기독교 동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